
[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장동우가 이중엽 대표를 언급했다.
3월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장동우의 첫 솔로 앨범 ‘바이(By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특히 ‘바이’는 장동우가 인피니트로 데뷔 후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앨범. 앞서 그는 2016년 디지털 싱글 ‘마음에 묻다’, 몇몇 피처링 참여, 인피니트 솔로곡 ‘TGIF’, 인피니트H 활동 등으로 그의 음악성을 선보였던 바 있다. 장동우는 “대표님이 나에게 전권을 줬다”며, “500곡 가량을 듣다 보니까 사람 귀가 무뎌지더라. 선별이 어려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대표님이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줬다. 그 뒤로 착착착 일이 진행됐다”고 앨범 제작에 이중엽 대표의 도움을 받았음을 알렸다.
한편, 가수 장동우는 3월4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바이(By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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