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동안도 때로는 독이 된다.
11월14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아이돌계 원조 댄스 제왕인 에이치오티(H.O.T.)의 장우혁과 후배 샤이니의 키가 성산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녹화 전부터, 90년대를 대표하는 1세대 아이돌 에이치오티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그룹 샤이니의 특별한 조합이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벨 도전에 나선 장우혁은 뜻밖의 굴욕을 맛봐야 했다. 장우혁과 마주친 한 시민은 “(슈퍼주니어) 은혁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에이치오티 멤버”라고 밝혔지만, 시민은 “근데 왜 이렇게 젊냐?”고 되물어 웃음을 모았다.
장우혁 한 끼 성공 여부는 금일(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성산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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