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쇼미777’ 나플라와 루피, 개성 강한 2030 위한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2018-09-03 15:19:19
기사 이미지
[연예팀] 나플라와 루피가 개성을 뽐낸다.

래퍼 나플라와 루피가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연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실력파 래퍼 나플라와 루피가 한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대세를 입증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측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한 모델을 물색 중에 트랜디하고 개성 강한 래퍼 나플라, 루피와 함께 하게 됐다”며, “개성강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20-30대들을 위해 새롭게 론칭한 라인을 더욱 세련되고 감각 있는 모델을 통해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두 래퍼의 전속모델 발탁과 함께 회사는 아메리칸 헤리티지와 스트리트 감성이 반영된 라인을 9월1일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나플라와 루피는 무신사스튜디오 등에서 광고영상 및 룩북 촬영을 마친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영상과 룩북에서 두 래퍼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실력파 래퍼로서의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한편, 래퍼 나플라와 루피는 9월7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펜필드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