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데뷔 첫 태국 팬미팅 개최...글로벌 아이돌 입증

[연예팀] 글로벌 아이돌 VAV가 이번엔 태국팬 공략에 나선다.

그룹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5월18일 태국에서 개최되는 현지 유명 연예매체 다라데일리(Daradaily) 시상식에 참석한다.

매체로부터 정식 초청을 받은 VAV는 이날 레드카펫 행사 및 포토타임, 현지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며, 축하공연으로 미니 3집 타이틀곡 ‘Spotlight’ 무대도 꾸민다. 시상식 다음날인 19일에는 첫 태국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VAV는 불과 1년 사이에 말레이시아와 일본에 이어 남미,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공연을 진행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이돌로 입지를 굳혔다.

여전히 많은 국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들은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매체로 알려진 다라데일리 시상식 참석을 통해 태국에서도 VAV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러시아, 영국, 독일, 스페인, 폴란드 등 유럽 5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VAV는 5월6일 일본 도쿄 K-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VAV GOLDEN LIVE IN JAPAN’을 진행하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사진제공: A TEA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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