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추성훈이 겁에 질린다.
1월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모험의 땅’ 아프리카에서 번지 점프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추성훈은 모두가 공포를 느꼈던 빅토리아 폭포 절벽 수영장에서도 유일하게 거침없는 다이빙을 선보이며 이종 격투기 선수다운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무서울 게 없는 추성훈에게도 공포의 상대가 나타났다는 후문. 그 주인공은 바로 폭포 바로 앞에서 떨어지는 번지 점프. 그가 도전하게 될 곳은 가파른 협곡 사이에 위치한 111m 높이의 빅토리아 브리지로, 극강의 아찔함 덕분에 세계인들이 도전하러 오는 명소다.
아찔한 풍경 앞에 덤덤하게 번지를 준비하던 추성훈은 결국 감추고 있던 공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차례가 다가올수록 초초하게 물을 찾거나 “지금이 UFC 데뷔할 때보다 훨씬 떨린다”라며 긴장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과연 최강 파이터 추성훈을 겁에 질리게 만든 번지 점프는 어떤 모습일지,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