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심상정과 덴마크로 떠나자.
9월29일 CJ E&M 측은 “tvN이 10월9일 오전 0시 10분 신규 예능 다큐멘터리 ‘행복난민’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국가의 제도를 탐구한다’라는 낯선 주제를 출연진과 함께 알기 쉽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행복난민’에서는 덴마크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덴마크는 ‘복지천국’ ‘살기 좋은 나라’의 고유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행복난민’에서는 덴마크의 뛰어난 복지 제도의 이면도 함께 다룰 예정. 실제 뛰어난 복지 국가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에 적용 가능한 해법을 심도 있게 고민한다.
‘행복난민’은 행복한 근로와 행복한 교육, 총 두 가지의 주제를 다룰 계획. 출연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덴마크 복지 제도를 본격적으로 파헤칠 전망이다. 이들은 국민들의 일상 생활과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생활에 지친 직장인들과의 공감을 시도한다. 먼저 선보이는 ‘행복한 근로’ 편에서는 심상정, 장강명, 박재민이 첫 여정을 떠난다. ‘행복한 교육’ 편에서는 최진기, 서천석, 신아영이 탐구 메이트로 나선다.
첫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영원한 관심사인 근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심상정, 장강명, 박재민 3인이 덴마크 복지 제도 탐구를 위한 첫 주자로 나서는 것.
한편, 대표 복지 국가 덴마크의 복지 제도 현황을 만날 수 있는 tvN 예능 다큐멘터리 ‘행복난민’은 10월9일 오전 0시 1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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