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윤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윤소희, 왕빛나, 임수향, 박보영은 모두 롱드레스를 입고 왔죠. 미니드레스가 노출이 신경 쓰인다면, 롱드레스는 차의 일부분이든, 혹은 자기 발이 되든 걸릴 수가 있기 때문이죠.


똑같이 손잡이 잡고 한쪽 발 먼저 내딛은 윤소희-임수향.

드레스 살짝 잡고 여유 있게 한쪽발 내딛은 왕빛나.

중심 잡으랴, 노출 막으랴, 발 안 걸리랴 그 짧은 순간에 엄청 바빴을 듯한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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