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촬영을 위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횡단보도를 건너 출국장으로 들어가기까지 시간은 넉넉잡아 보통 2~3분 정도 걸립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이 시간에 오늘 한예슬은 선글라스를 벗고 쓰기를 반복해 다양한 그림을 만들어냈죠.
되게 좋아보이는 차에서 내리는 표정도 무척 좋아보이는 한예슬.
한예슬 '머리 한 번 슬쩍 넘기고'
한예슬 '지금 내 눈 앞에 서 있는 바비인형'
인사할 때 저 손모양이란. 뭘해도 애교가 넘쳐흐르는 한예슬.
이어 선글라스 벗고 가볍게 인사하는 한예슬.
횡단보도 건널 땐 다시 선글라스 쓰고
공항이용객에게 불편 안 끼치기 위해 좌우에 모여 있는 취재진에게 모두 함박미소 선사하는 여유 보이는 한예슬.
출국장 들어가기 직전에 불렀더니 그새 선글라스 다시 벗고 있었던 한예슬.
마지막으로 여신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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