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남녀를 불문한 아이돌 스타들이 컬러 렌즈로 새로운 콘셉트를 연출 해 내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원래의 눈동자도 예쁘지만 렌즈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요즘. 렌즈 사용 팁을 소개한다.

눈동자도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언제부턴가 눈동자의 색이 유독 옅거나 아름다운 스타들이 주목 받고 있다.
동양인 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연한 갈색 눈동자를 가진 스타들이 그 대표 주자로 이성경, 서강준, 이영애, 공승연 등을 꼽을 수 있다. 눈에 띄게 연한 갈색 눈동자로 신비한 이미지를 가진 스타들로 특별한 매력 포인트를 소유한 이들이라 할 수 있다.
>> 렌즈로 색다른 이미지 연출

강렬한 이미지나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하는 스타들에게 렌즈는 좋은 도구가 된다. 어떤 컬러 혹은 무늬의 렌즈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 렌즈 착용시 눈 관리법

렌즈 착용으로 예뻐지는 것에 빠져 잦은 착용을 하게 되면 눈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하게 렌즈 사용을 하면서 눈 관리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컬러 렌즈는 일반 렌즈에 비해 산소투과율이 낮은 경우가 많아 눈에 무리가 가기 쉽다. 잦은 렌즈 착용은 피하고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렌즈를 이용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 해 보자. 렌즈를 끼더라도 너무 장시간 착용하거나 그대로 잠이 드는 일은 반드시 피해주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 렌즈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렌즈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는 방법에 어떤 것이 있을까. 독특한 색의 컬러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대체로 평상시의 심플한 메이크업과는 이질감이 있는 느낌이 연출될 수 밖에 없다.
강렬한 컬러의 렌즈를 착용한 후에는 그에 걸맞는 메이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효과적으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붙이고 글리터가 화려한 섀도우 등을 선택해 신비로운 메이크업을 하면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 현아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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