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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서영화 '편안한 차림으로 시사회 등장'

2017-03-13 1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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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배우 서영화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는 도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과 불륜에 빠진 여배우의 고민을 담은 작품으로 배우 김민희, 정재영, 권해효, 송선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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