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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이한위,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도전...‘경악의 첫 경험’

2017-03-08 17: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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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한위가 첫 경험에 도전한다.

3월8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 35회에서는 결혼 후 첫 쓰레기 분리수거에 도전하는 배우 이한위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한위는 소파에 누워 무기력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에 집안 살림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던 그의 아내는 소파에 누워있는 그를 여러 번 깨웠지만 꿈쩍도 하지 않아 제작진의 눈길을 끌었다.

추후 인터뷰에서 이한위 아내는 “남편은 아이들이 학교에 간 후엔 늘 누워있는 상태로 하루를 보낸다”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

결국 이한위 아내는 어떻게든 남편이 몸을 움직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남편을 깨운 뒤 심부름을 시켰다. 바로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건넨 것.

결혼 이후 단 한 번도 쓰레기 분리수거를 해보지 않았던 이한위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보고 마치 귀신이라도 본 듯 소스라치게 놀라 집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한위를 경악케 한 음식물 쓰레기의 정체를 만날 수 있는 채널A ‘아빠본색’ 35회는 금일(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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