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사랑’, 포스터 공개...‘최고의 배우들+윌 스미스’

2017-02-08 12:26:41

[연예팀] ‘나사랑’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월8일 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감독 데이빗 프랭클/이하 나사랑)’의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사랑’은 상처와 고통을 가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감동 드라마로,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인 메시지를 선사하는 데 재주가 있는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윌 스미스를 비롯해 ‘버드맨’의 에드워드 노튼, ‘비긴 어게인’의 키이라 나이틀리, ‘스티브 잡스’의 케이트 윈슬렛, ‘더 퀸’의 헬렌 미렌 등 최고의 배우들이 타일 형식으로 빼곡히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배우들의 얼굴만으로도 작품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한편,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윌 스미스의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는 3월29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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