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s] '축제는다양해야제맛' 베리굿-우주소녀-여자친구가 선사한 졸업식의 잔재미

김치윤 기자
2017-02-07 13:12:32
기사 이미지
[김치윤 기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이 7일 서울 구로구 궁동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은 일찌감치 엄청난 팬들이 몰릴 걸로 예상이 됐죠. 정국(방탄소년단), 은서(우주소녀), 신비&엄지(여자친구), 다예&세형&고운(베리굿) 등 그 면모가 연말가요시상식 라인업에 버금갔기 때문이죠.

그만큼 학교로 들어가는 길도 다양했습니다. 베리굿의 다예, 세형, 고운과 우주소녀 은서는 운동장에 차를 대고 팬들과 함께 들어가는 길을 선택했죠. 여자친구 신비와 엄지는 지하주차장을 통해 학교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정국과 은서를 축하하러 온 방탄소년단과 우주소녀 나머지 멤버들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더 안전한 경로로 들어갔고요.

물론 어떤 경로를 선택했던 졸업장을 받으러 가는 멤버들의 표정은 무척 밝았죠. 모든 졸업식은 축제의 현장이니까요.

기사 이미지
베리굿 다예 '팬들 눈길에 넘어져서 다치지 말아야할텐데...'

기사 이미지
베리굿 다예-세형 '저희 오늘 졸업해요~'

기사 이미지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와서였을까요? 놀란 듯한 표정이 귀여운 베리굿 다예.

기사 이미지
베리굿 세형의 예쁨은 오늘도 반짝반짝입니다.

기사 이미지
팬들에게 둘러쌓여 함박웃음 짓고 있는 우주소녀 여름-은서-다영

기사 이미지
우주소녀 은서 '음~ 꽃다발 향이 정말 좋아요~'

기사 이미지
혹여라도 팬이 준 꽃다발 흐트러질까봐 품에 꼭 안고 조심스럽게 이동 중인 우주소녀 은서.

기사 이미지
신비&엄지 '여자친구 막내라인이 오늘 졸업해요'

기사 이미지
오늘은 좀 수줍은 신비, 오늘은 좀 더 깜찍한 엄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