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민교가 ‘비정상회담’ 한국 대표로 나선다.
배우 김민교가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 멤버들과 함께 세계의 ‘대기만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멤버들은 각 나라의 ‘대기만성’ 대표 아이콘들과 인내심으로 화제를 모은 사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심린은 “중국에서는 버스에서 시비를 건 젊은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무려 8년 동안 인내심을 발휘한 사람이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김민교와 멤버들은 꿈을 위해 도전하고 싶지만 ‘늦었다’고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기욤의 느닷없는 ‘단호박’ 조언으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그 외에도 국제 조직 ‘인터폴’과 각국의 해외 도피 범죄자 체포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구급 시스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 JTBC ‘비정상회담’은 1월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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