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국제공항=김치윤 기자] 중국배우 백경정(白敬亭)이 강소위성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싸우자(我们战斗吧)’ 촬영을 마치고 2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한 이름일수도 있지만, 백경정은 웨이보 기준 팬이 400만명에 이를 정도로 만만찮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으로 돌아가는 오늘 공항에서도 수십명의 팬들이 몰렸는데요.
한국이든, 중국이든, 스타가 팬들을 챙기는 마음은 어디나 같은 듯합니다.

슬림한 몸매에 로맨틱한 미소의 백경정, 멀리서도 눈에 띄죠?

잠시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백경정

옆에서 팬들이 부르자 얼굴에 급화색이 돕니다.

예쁜 사진 찍으라고 포즈 취해주는 느낌적인 느낌의 백경정

잠시 짬을 내 팬과 기념사진 찍는 백경정

어디서든 팬들의 목소리가 들리면 신속하게 리액션해주는 백경정

출국장 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팬서비스에 여념이 없습니다.

왠지 뿌듯해하는 듯한 표정의 백경정. 팬들의 심정도 마찬가지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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