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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로맨틱 흑기사, 가왕석 지키기 돌입 ‘2연승 도전’

2016-07-08 17:28:08

[연예팀] ‘복면가왕’의 ‘로맨틱 흑기사’가 2연승에 도전한다.

7월10일 방영 예정인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감성 가왕 ‘하면 된다’ 더원을 꺾고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오른 ‘로맨틱 흑기사’의 2연승 도전기가 그려진다. 그는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초콜릿 폭포를 맞는 기분이다” “달콤한 음성에 온몸이 다 적셔지는 느낌이다” 등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로맨틱 흑기사’는 가왕전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3라운드 솔로곡 ‘제발’이 9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판정단에 새로운 출연자가 대거 등장하며 추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복면가왕’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부르며 가왕까지 올랐던 가수 소냐, 그리고 원조 아이돌인 R.ef의 성대현과 B1A4의 공찬이 새 판정단 멤버로 합류한다.

한편 2연승에 도전하는 신(新)가왕 ‘로맨틱 흑기사’와 새로운 판전단원들의 활약상은 7월10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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