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윤 기자]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유아, 아린, 지호, 진이. 오마이걸 네 명을 묶은 이 사진의 특징은? '무쌍'이라고 하신 분은... 틀렸습니다. 진이는 오마이걸의 대표적 '겉쌍' 멤버입니다.

오마이걸 대표 '홑꺼풀' 미녀 아린-지호

지난 3주간 'bnt포토s' 단골손님이었던 유아는 리더 효정과 같이 들어오고 있군요.
입장사진에서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힘들군요. 힌트는 '크롭(crop)'에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사진을 자르는 툴을 크롭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보는 사진은 원본에 가까운 사이즈도 있지만, 대부분 특정 목적을 가지고 잘라서 마감을 합니다.
즉, 위에 유아, 아린, 지호, 진이를 묶은 개별사진도 원본에서 멤버들 개별샷을 위해 크롭해서 만들어진 사진이라는 거죠.

크롭을 좀 더 넓게 한 동일 원본사진을 묶은 사진입니다.

오마이걸 유아는 같이 입장했던 리더 효정의 도움을

막내 아린은 리드보컬 승희의 도움을

지호는 비니의 도움을

진이는 랩퍼 미미의 도움을 받은 것이죠.
효정, 비니, 승희, 미미가 과감히 도움을 줬습니다. 기왕 만들어지는 유아, 아린, 지호, 진이의 개별샷, 움짤을 포함한 추가 이미지가 있어야겠지요?

무쌍에 눈이 크면 좀 비현실적이어서 무섭게 예쁘다는 느낌을 주는 대표적 예, 오마이걸 유아


승희 덕분에 막내 아린은 오늘 애교를 더욱 가열차게 폭발시켰네요.

오마이걸 진이는 하트 만들면서 퍼포먼스까지 출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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