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선 기자] 배우 엄현경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할리스커피 세종로점에서 열린 '할리스 시그니처 빙수 바캉스 파티'에 참석했다.
평소에도 엉뚱, 발랄 4차원적인 매력으로 통하는 엄현경. 이날 행사 도중 진행됐던 빙수 만들기에서도 엉뚱하고 허당끼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취재진은 물론 주변에 있던 모든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빙수 들고 순백의 자태로 입장'


'오늘 제가 만들 빙수예요'

'제가 빙수를 직접 만들 생각에 너무 설레는데요'

'예쁘게 만들어야지(다짐)'

'앞치마도 예쁘게 하고'


'본격적으로 빙수 만들기 돌입!'

'어...어...쏟아지면 안되는데...?'

'이를 어쩌면 좋아'

'허당끼 넘치는(?) 빙수'

'그래도 표정만큼은 예쁘게~'


'비록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맛은 최고!'

'포기할 수 없는 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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