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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더 로맨틱하게' 세븐틴 '이들만이 가능한 달콤한 뮤지컬'

2016-04-24 17: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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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치윤 기자] 그룹 세븐틴 첫 번째 정규앨범 ‘LOVE&LETTER’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습니다.

타이틀곡 제목부터 심상치가 않죠.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호지는 "이번에는 꼭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안무팀 리더 호시는 와플가계에서 안무가와 전체 안무를 짰다고 설명했죠. 여기에 의상이 하늘색과 핑크색의 파스텔톤입니다.

네, 답이 나왔죠. 그냥 무대에서 '꿀'이 흐릅니다. 전체적인 안무의 흐름부터 동선, 멤버들의 제스쳐 등 로맨틱이 가득합니다.

참 단순하지만 적확하게 지은 타이틀곡 '예쁘다'로 돌아온 세븐틴. 이들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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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가게에서 만들어서인지 더 로맨틱한 의자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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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새침해서 더 귀여운 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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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컬러처럼 목소리도 달콤한 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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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저 귀여운 표정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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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중 사진에서 빠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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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여기에 달콤한 키스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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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원우 '디에잇 생각보다 무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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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 '표정에서부터 느껴지는 로맨틱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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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귀여운 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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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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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이 중에 네 취향저격할 귀요미 하나 쯤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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