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힐링남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3월25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훤칠한 외모와 블랙홀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성훈(김상민 역)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성훈은 음식물을 뒤집어쓴 신혜선(이연태 역)에게 망설임 없이 옷을 벗어주는 흑기사의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성훈이 신혜선을 위한 힐링남으로 변신, 흑기사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국민 힐링남에 도전하는 성훈의 모습은 26, 27일 오후 7시55분 ‘아이가 다섯’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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