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마담앙트완’ 후속 ‘욱씨남정기’의 스틸 컷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고 있다.
3월14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측은 극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요원과 윤상현의 난투가 그려지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이요원이 속옷 차림의 윤상현을 향해 분노의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어 차마 웃을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극중 이요원은 독설과 욱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아무도 말릴 수 없는 멘탈 갑 옥다정 역으로 등장하며, 윤상현은 소심함의 끝을 달리는 을 캐릭터 남정기를 연기한다.
전혀 다른 성질을 지니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1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드라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