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고윤이 극에 긴장감을 높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3월7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1회에서는 고윤(정현호 역)이 필리핀에서 납치된 한국인 파견 직원으로 분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이며 첫 등장했다.
고윤은 신하균으로 하여금 필리핀에서 있었던 인질 협상의 전말을 공개하도록 폭로하며 울부짖는 등 실감나는 감정연기와 함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높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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