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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도균 “청소 해주는 조건으로 ‘나 혼자 산다’ 출연해”

2016-03-02 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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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3년 전 마지막 청소를 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3월3일 방송될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김도균이 출연해 자신의 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녹화 당시 공개된 김도균의 집은 역대급이라 할 만큼 지저분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집안 전체에 먼지가 쌓여있는 건 물론이고 구석구석에 김도균의 긴 머리카락과 합쳐진 먼지뭉치까지 발견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심지어 김도균은 “2013년에 집 청소를 해주는 조건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그 때 청소한 게 마지막이었다”고 충격적인 진실을 태연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집 먼지는 마치 눈처럼 아름답게 쌓여있다”고 흐뭇한 표정까지 지어 함께 하는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구석에서는 걸레로 써야 되겠다 싶을 정도로 찢어지고 색 바랜 옷 무더기가 발견돼 “이런 옷들은 좀 버리자”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다. 그래도 김도균은 “평소 입는 옷들이다. 그래서 빨래까지 해놓은 것”이라고 말하며 모든 이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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