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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원미경 “‘가화만사성’ 타이틀 와 닿았다”

2016-02-24 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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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가화만사성’ 원미경이 오랜만에 작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월24일 원미경은 경기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원미경은 “‘가화만사성’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좋았다”며 “가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정말 와 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분 좋게 열심히 했고 이동윤 감독님의 매너에 반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27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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