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씽’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12월22일 개봉될 영화 ‘씽(SING)’(감독 가스 제닝스)은 19일 1차 예고편을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3천4백만 뷰와 국내 100만 뷰를 달성했다.
또 예고편 공개 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 MBC ‘일밤-복면가왕’ 직후 60초 광고 스팟이 노출되며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매력적인 동물 캐릭터들과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에 대한 격렬한 호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들이 부른 노래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져, 85가지 이상 전세계 히트 송들로 채워진 사운드 트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씽’의 1차 예고편에서는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노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다. 반항적인 십 대 고릴라로 등장하는 태론 에거튼, 락하는 고슴도치가 된 스칼렛 요한슨, 슈퍼맘 돼지 리즈 위더스푼, 버스킹 뮤지션 쥐로 변신한 세스 맥팔레인 등 주연 배우들의 노래 실력을 선보일 다음 예고편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든다.
한편 ‘씽’은 12월22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씽’ 티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