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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김성주 “출연 셰프들, 승부에 절대적으로 불리”

2016-02-16 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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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쿡가대표’ 김성주가 참여의 뜻을 밝힌 셰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월16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는 ‘쿡가대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창우 PD를 포함해 방송인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이연복, 샘킴, 이원일이 참석했다.

그중 김성주는 “셰프들이 섭외할 때 응해주셔서 다행이다. 사실 ‘쿡가대표’는 본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매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질 수 있는 확률이 높음에도 아무것도 모른 채 참여해주신 셰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누가 이기는 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승부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쿡가대표’는 17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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