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이 본인의 냉장고를 최초 공개한다.
1월18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가 출연한다.
장도연은 “혼자 산지 얼마 안되었다”며, “일하고 나서 맥주 한 캔씩 마셔야 일하는 여자, 성공한 여자가 된 것 같은 로망이 있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한 싱글녀에 대한 로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도연은 요리시식 후 시식평에서도 그가 꿈꾸던 성공한 싱글녀답게(?) 허세 넘치는 외국어로 소감을 표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장도연은 음주 후 경찰서까지 갔던 최악의 주사를 털어놔 모든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