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치윤 기자]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렸다.
배우 임지연이 입장하고 있다.
조근우 대종상영화제 위원장은 지난 10월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국민이 함께 하는 영화제인데 대리수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올해는 수상자를 두 명 선정한다. 참석하지 않는 배우에게는 상을 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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