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눈치없이’ 이홍기 “박신혜, 아역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

2015-11-18 15: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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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가수 이홍기가 배우 박신혜와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11월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이홍기의 첫 솔로 앨범 ‘FM302’가 개최됐다.

이홍기의 첫 번째 솔로 앨범 ‘FM302’는 라디오 주파수 변조 방식인 FM과 이홍기 생일인 3월 2일을 합친 단어로, 각각 다른 주파수마다 다양한 자신의 음악들이 세상에 울려 퍼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자리한 이홍기는 박신혜에 대해 언급하며 “사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전부터도 아역 출신이었기 때문에 서로 알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드라마를 찍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친해진 것 같다. 지금까지도 관계가 이어오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홍기는 오늘(18일) 첫 솔로 앨범 ‘FM302’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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