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상상고양이’ 한예리의 더빙 현장이 포착됐다.
11월18일 MBC에브리원 측은 새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 주인공 고양이 복길의 목소리를 맡은 배우 한예리의 더빙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한예리는 오랜 기간 반려묘와 함께 살며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복길의 내면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한예리는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잘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청자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게 복길이가 돼 즐겁게 작업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24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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