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내부자들’ 조승우가 영국에서 뮤지컬 오디션을 본 사연을 밝혔다.
11월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조승우는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실제 유명한 전 세계 뮤지컬 라이센스를 가진 분들 앞에서 오디션을 본 거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영어가 안 되서 떨어졌다. 그 계기로 한국에서 더 열심히 연기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이달 19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쇼박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