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A door in the moon’. ‘달로 가는 문을 열고 나간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라는 상상은 곽현주 컬렉션의 시작을 만들었다.
마음 속의 문을 꽃, 사람 등으로 형상화한 디지털 프린팅으로 판타지적인 요소를 보여주면서 스포티하고 독특한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을 기본으로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를 사용했다.
이 외에도 프릴과 레이스 장식을 활용하거나 매시 소재의 탑과 재킷의 매치 등을 통해 다양한 변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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