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일렉트로닉 듀오 캐스커가 앨범 발매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10월26일부터 11월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 카페 4M에서 캐스커 정규앨범 발매 기념 사진전 ‘블랙 앤 그라운드(Black&Ground)’를 열린다.
사진전에는 캐스커 앨범 수록곡과 연계된 이욱영 작가의 작품 8종과 캐스커의 디스코그라피가 전시된다. 6집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이욱영 작가는 앨범 컨셉에 맞는 이미지를 찾기 위해 이틀에 걸쳐 이곳저곳을 누볐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전시안내 도록과 전시 포스터를 마련해 관람하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또한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된다. 전시작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촬영하고 지정된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캐스커는 11월 7, 8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