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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석천 “김우빈 데뷔 보자마자 한류 스타 예감”

2015-07-23 0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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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라디오스타’ 홍석천이 김우빈에 대해 언급했다.

7월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나는 남자 연예인의 가능성을 정확히 본다. (배우로서) 남자 주인공을 할 수 있을지, (가수로서) 음악방송 1위를 할 수 있을지가 보인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여자는 잘 모르겠다. 김태희를 보고 주인공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며 “그런데 김우빈을 처음 보고 ‘얘는 한류스타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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