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박 2일’ 문근영이 국민여동생의 타이틀과는 다른 거친 운전실력을 선보였다.
6월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멤버들의 ‘여사친(여자사람친구)’과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문근영은 “1년 전에 운전면허를 땄다”라고 말하면서 자신감을 보이며 운전석에 앉았다. 문근영과 함께 팀을 이루게 된 김주혁, 김준호, 김숙은 차량에 탑승하며 “오늘 운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근영은 웃으며 “열심히 해 보겠다. 죽지는 않으실 것”이라는 섬뜩한 말을 해 팀원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뒷좌석에 앉은 김주혁과 김준호는 차에 속력이 붙자 두려운 마음에 차 손잡이를 꽉 부여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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