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대100’ 김민교가 과거 부유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5월12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김민교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그는 “그런데 아버지가 사기 당해서 스님이 되시고 가족을 등졌다.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판자촌에서 살게 됐다”며 부잣집에서 판자촌으로 가게 됐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며 아픔을 연기로 승화시켰음을 고백했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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