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뱅이 서울 콘서트를 사흘 앞두고 서부 영화 같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4월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뱅 멤버들의 모습이 온전히 공개된 포스터를 공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미국의 한 사막 도로 위를 나란히 걷는 빅뱅 다섯 명의 멤버와 그 위로 붉은색으로 쓰인 ‘빅뱅(BIGBANG)’라는 글씨가 강렬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5인 5색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과 특별한 제스쳐 없이도 느껴지는 이들의 아우라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완전체 빅뱅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15 빅뱅 월드투어’는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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