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노라조, 신곡 ‘니팔자야’ 이틀 새 유튜브 60만 뷰 달성…‘핫이슈’ 예감

2015-02-25 19: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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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남성듀오 노라조의 신곡 ‘니팔자야’가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월25일 노라조 측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니팔자야’ 뮤직비디오가 이틀 만에 조회수 60만 뷰를 돌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앞서 16일 노라조는 디지털 싱글 ‘니팔자야’로 컴백하며 대중들에게 음원을 선보였다. 이어 23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최면’이라는 파격적 콘셉트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온라인 상에서 남다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노라조의 신곡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도입부에서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마치 운세를 보러 간 자리에서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앞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화제를 끌었던 노라조는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에 있어 100% 크로마키 촬영을 통해 화려한 영상을 구현해냈다.

노라조 프로덕션 측은 “현실에서 구연할 수 없는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선택한 작업 방식”이라며 “최면에 빠져 무의식중에 따라 부르고 노라조를 영접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로 잠재의식 속 행운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침투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노라조는 ‘니팔자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 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노라조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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