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토토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2월20일 방송될 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무한도전’을 통해 방영됐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당연 ‘토토가’의 섭외 에피소드다. 예기치 못한 한 멤버의 하차 상황 속에 이뤄진 터보 섭외 재촬영 과정에서 계획에 없었던 김정남을 섭외하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위기를 정면 돌파해 기회로 만든 김태호 PD의 진솔한 이야기와 멤버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출연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생생한 모습도 제 3의 카메라로 담아내 ‘무한도전’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2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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