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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다큐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토토가’ 뒷이야기 공개

2015-02-16 16: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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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토토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2월20일 방송될 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무한도전’을 통해 방영됐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세 달간의 ‘토토가’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의 전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낸다. 동시에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무한도전’의 제작 현장을 리얼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당연 ‘토토가’의 섭외 에피소드다. 예기치 못한 한 멤버의 하차 상황 속에 이뤄진 터보 섭외 재촬영 과정에서 계획에 없었던 김정남을 섭외하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위기를 정면 돌파해 기회로 만든 김태호 PD의 진솔한 이야기와 멤버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출연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생생한 모습도 제 3의 카메라로 담아내 ‘무한도전’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2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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