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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로드’ 리지가 선택한 핑크 립스틱?

2015-01-19 15:20:24

[김희영 기자] 먹방계의 샛별이 떴다.

‘2015 테이스티 로드’ 새 MC로 등장한 오렌지캬라멜의 리지는 다양한 예능 분야를 아울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을 소유한 그는 먹방은 물론 맛을 표현하는 언어 선택도 다른 사람과는 다른 차별성이 존재했다. 귀여움을 뛰어넘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리지는 아이돌다운 뷰티메신저로서 다시 한 번 시청자를 주목시켰다.

잘 먹는 것은 물론 오목조목한 얼굴에 맞는 많은 뷰티 팁의 등장을 예고해 앞으로의 방송에 더욱 기대를 모으는 하나의 이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15 테이스티 로드’ 새로운 MC 리지
첫 출발_‘핑크 립스틱’과 함께 하다



설레는 마음에 일찍 촬영장에 도착한 리지는 시청자에게 예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아이돌다운 철저함을 보여주었다. 먹는 프로그램인 만큼 입술 케어에 많은 신경을 쓴 것. 입 클로즈업이 많기 때문에 촬영 며칠 전부터 입술 각질 관리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촉촉하고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하기 위해 바른 핑크 립스틱은 리지의 톡톡 튀는 개성과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표현하기에 적절했다. 수염까지 걱정하는 엉뚱한 귀여움을 드러낸 리지는 방송 내내 핑크빛으로 물들인 입술에 시선이 가도록 분홍 립 컬러를 유지했다.

# 리지가 선택한 ‘이니스프리 리얼 플루이드 루즈’


방송에서 리지가 실제로 사용한 립스틱은 ‘이니스프리 리얼 플루이드 루즈’. 봄날의 감성을 담은 10가지 생생한 컬러감이 매력인 립 제품으로 고발색 컬러 파우더가 풍부한 색감을 연출해준다.

동백 오일이 함유돼 입술에 수분 플럼핑 효과를 줘 탱글한 수분광 입술을 만들 수 있고 입술에 착 감기는 제형의 피팅 포뮬러가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지속된다. 오일 베이스에 수분이 섞어있는 새로운 제형으로 데일리 립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리얼 플루이드 루즈’의 사용 방법은 적당량을 입술에 부드럽게 발라 문지를수록 톡톡 터지는 수분 알갱이로 입술을 코팅해준다. 입술 안쪽을 발라 그라데이션 해 펴 발라줄 수 있고 입술 전체를 채워 매끈함을 표현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 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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