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DJ 종현이 끝인사를 1년 만에 결정했다.
1월7일 MBC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 측은 “DJ 종현이 끝인사를 1년 만에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직은 끝인사가 입에 붙지 않아 어색하다고 하면서도 “‘푸른 밤’이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시간대가 아니고 쉬면서 위로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다”며 항상 이 자리에 있으니 ‘내
일도 쉬러 오란 뜻’으로 결정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는 매일 자정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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