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민경훈 이상형 발언에 질투 “내 여자인데”

[bnt뉴스 최주란 기자] ‘우결’ 송재림이 민경훈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2월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김소은, 송재림이 터키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김은을 향해 버즈의 ‘가시’를 부르며 “얼마 전에 이 분(민경훈)이 널 이상형으로 지목했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왜 남의 와이프를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이 많냐”며 질투심을 내비쳤다.

이후 송재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내가 침 바른 거에 눈독 들이나. 내 여자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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