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이범수의 부인 이윤진이 과거 베컴의 통역을 맡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2월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진은 “공식 행사가 3개가 있다”며 “내가 그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윤진은 무대에 올라 긴장했던 이전 모습과는 달리 베컴과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며 뛰어난 영어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진 베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진 베컴 통역, 영어실력 부럽다” “이윤진 베컴 통역, 대단하다” “이윤진 베컴 통역, 긴장한 티 안난다” “이윤진 베컴 통역하는 거 멋있다” “이윤진 베컴 통역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