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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사랑주파수 37.2’ 합류…매회 다른 캐릭터 열연 ‘예고’

2014-11-14 10:42:49

[김예나 기자] 배우 강기영이 ‘사랑주파수 37.2’에 합류한다.

11월14일 강기영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강기영이 MBC에브리원 ‘사랑주파수 37.2’(극본 박정희 신혜미, 연출 신승엽 박수철)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달 17일부터 촬영에 합류할 강기영은 극중 매회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소년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인물을 소화해낼 전망이다.

강기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고교처세왕’, ‘삼총사’, ‘리셋’ 등을 통해 씬스틸러다운 면모를 드러냈으며, 현재는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연출 손형석)의 왕풍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기영이 합류하는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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