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조선희 작가와 올누드 촬영 “엄마라고 소리쳐”

[연예팀] 모델 김원중 조선희 작가와의 촬영 비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원중이 출연해 조선희 작가와의 누드촬영 비화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중은 “올 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 유명한 조선희 작가가 개인 작업으로 찍어줬다”며 “사실 다 벗을 수 있었는데 팬티를 못 벗겠더라. 긴장하고 있는데 작가가 ‘엄마라고 하라’고 한마디 해줬다. 그래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원중 조선희 작가 관련 DJ 김창렬은 “엄마 앞에서는 옷을 다 벗을 수 있느냐”고 물었고, 김원중은 “사실 난 그렇게도 못 한다”고 답해 연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중은 최근 종영한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GUYS&GIRLS’에서 모델 장윤주와 함께 MC로 활약한 바 있다.

김원중 조선희 작가와의 누드촬영 비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중 조선희 작가, 웃다가 배꼽 빠질뻔” “김원중 조선희 작가, 진짜 대박이다” “김원중 조선희 작가, 올 누드라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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