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송호범-백승혜 부부 득녀, 세 아이의 부모 ‘넷째 계획은?’

2014-07-07 21:35:54

[연예팀] 그룹 원투 출신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7월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서울 소재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3.17kg의 딸로 산모와 아기 모두가 건강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두 아들이 있는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기다리던 딸을 얻어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백승혜는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앞서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2007년에 결혼했다. 이후 2007년 12월 첫 아들 지후 군을 얻었고, 2012년 4월 둘째 아들 지율 군을 품에 안았다. 셋째 딸의 이름은 지유다.

송호범 백승혜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호범 백승혜 득녀, 셋째나았구나” “송호범 백승혜 득녀, 축하드려요” “송호범 백승혜 득녀, 넷째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송호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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