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생생정보통’ 순창 90첩 반상, 상상초월 한상차림 ‘대단하다’

2014-05-28 19:30:49
기사 이미지
[연예팀] ‘생생정보통’ 순창 90첩 반상이 화제다.

5월28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밥상원정대’에서는 전라북도 순창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순창에서 먹어야 할 음식으로 90첩 반상 식당을 소개했다. 이 집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음 순화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85세와 78세인 모녀가 운영하고 있었다.

순창 90첩 반상에는 육류, 해산물, 나물류 등 없는 종류가 없었으며 상 위에 놓을 자리가 없어 접시 위에 접시를 올려놓는 진풍경도 펼쳤다. 특히 90첩 반상은 일반 뷔페보다 더 많은 반찬 종류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생정보통’ 순창 90첩 반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순창 90첩 반상 이렇게 매일 먹으면 정말 행복할거야” “‘생생정보통’ 순창 90첩 반상 자취생들에게는 천국이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