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곡을 헌정했다.
4월24일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에게 이곡을 바칩니다. 부디 평안히 잠들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추모 헌정곡을 게재했다.
앞서 작곡가 윤일상 역시 4월23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위한 진혼곡”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작곡과 편곡, 연주를 한 ‘부디’라는 제목의 연주곡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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