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4월5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실기 교육과 실전 주행을 이수, 카레이싱에 입문한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이 이번주에는 레이싱 전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첫 번째 출전권을 얻기 위한 그들만의 경쟁이 시작되는 것.
독보적인 실력으로 멤버들의 경계를 받았던 유재석은 과연 선두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그리고 의욕만큼 나오지 않는 기록에 자극받아 주행 연습에 열을 올렸던 박명수가 기록 단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된다.
현재 멤버들은 촬영 날 외에도 수시로 서킷을 찾아 주행 연습을 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침없이 질주하는 일곱 남자들의 스릴 넘치는 스피드 대결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는 오는 5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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