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인턴기자] ‘처용’ 오지은, 전효성의 셀카가 화제다.
2월26일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측은 오지은과 전효성의 셀카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빙의씬이 많다 보니 동시에 촬영하는 장면은 많지 않아 촬영장에서 만날 일이 드물다. 따라서 과거 회상씬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치면 무척 반가워했다고 한다. 이 때 오지은과 전효성은 조잘조잘 수다를 떨거나 간식을 나눠먹고 셀카를 찍는 듯 극중 두터웠던 나영과 선우의 관계처럼 돈독하게 지냈다는 후문.
한편 오는 3월2일 오후 11시 ‘처용’ 5화 ‘침묵의 도시’편이 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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